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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 뉴질랜드 이비인후과학회 초청 강연

조회수 : 2014 | 2014-10-20

분당 갑상선∙목멍울 치료병원인 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에서 열린

 

 

한편, 조우진 원장은 “이번 초청강연은 위드심의원의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고,

특히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필요한 환자에게만 수술을 시행하는 위드심의원의 진료방식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의사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뢰가 쌓이도록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일 위드심의원 측에 따르면, 조우진 원장은 뉴질랜드 이비인후과학회가 개설한 두경부-갑상선초음파 실습 워크샵에

지도의사(Instructor) 자격으로 초청되어 갑상선초음파, 초음파유도하 미세침흡인검사에 대해 현지 의사들에게 직접 교육을 하였고,

특별히 마련된 수술시연 시간에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을 직접 시연하여 참석한 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성 갑상선결절의 고주파열치료술(Radiofrequency ablation of benign thyroid nodule)’이라는 제목으로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의 기본개념, 수술방법, 치료원칙, 치료효과 및 경험 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조우진 원장의 이 같은 해외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홍콩중문대학교 부속병원 프린스오브웨일즈병원(Prince of Wales Hospital)에서

세계적인 석학 아후자(Ahuja) 박사와 공동으로 갑상선•두경부 초음파중재시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에 대한 3차례의 특강과 시술시연을 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에 참석했던 뉴질랜드 의사인 크리스토퍼로(Christopher Low) 박사가 인상적인 강의와

국내의 앞선 기술인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을 뉴질랜드 의사들에게도 선보이고 싶다는 강력한 요청으로

이번 초청강연이 이뤄지게 됐다고 조 원장은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 치료경험 데이터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

치료와 관련해 국제 SCI 논문 4편을 최근 수년 내에 등재해놓는 등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는 처음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목멍울의 전문적인 진료를 도입한 클리닉을 개설하여,

위드심의원에서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위드심 초음파아카데미’라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초음파 전문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조 원장이 제67차 뉴질랜드 이비인후과 학회의 초청된 배경에는 이러한 그 동안의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위드심의원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사들이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을 배우러

위드심의원을 찾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을 배우러 홍콩 의료진들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우진 원장은 “이번 초청강연은 위드심의원의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고,

특히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필요한 환자에게만 수술을 시행하는 위드심의원의 진료방식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의사들이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뢰가 쌓이도록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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