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사례

  • [갑상선] 갑상선 물혹 치료, 언제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2016-11-08
  • [갑상선 물혹 치료, 언제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질환: 갑상선 물혹 성별 및 연령: 4□살 여성
  •  <갑상선 물혹 치료, 언제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조우진 원장>

     

    갑상선은 호르몬 분비기관이며, 하루종일 활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 활동과정 속에서 갑상선에 크고 작은 물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소견으로 물혹이 있다고 진단 받은 경우, 혹이 만져지지 않고, 혹의 크기가 작을 경우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목에 이물감이나 외관상 불룩함 혹은 통증이 있다면 검사와 치료의 대상이 되며, 추적검사를 통해 크기가 커지는지, 물혹 모양의 변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갑상선 물혹 치료 사례"


    40대 중반의 여성분께서 내원하셔서 갑상선 물혹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외관상으로 많이 부어있는 상태였고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과 이물감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물혹의 물을 뽑아주면 당장의 증상은 호전될 수 있으나, 이 경우 물혹이 다시 부어오름으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갑상선 절개 수술로 갑상선 물혹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수술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다른 치료법으로 갑상선 알코올 경화술이 있는데, 80%이상의 효과로 갑상선 물혹을 흉터없이 제거가 가능한데, 갑상선 물혹의 치료법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환자분은 원래 유명 대학병원에서 수술 일정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절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검색을 통해 저희 위드심을 찾아 주셨습니다. 갑상선 알코올 경화술을 시행했고 현재는 사진과 같이 깨끗하게 혹이 치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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